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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브랜드 블루투스 이어폰 GLB200 화이트 언박싱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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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달 동안 유선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잘 지냈는데 

다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돌아왔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치킨 리뷰만 잔뜩 하다가 너무 맘에 들어서 갑자기 쓰게 된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입니다~

블루투스 이어폰이 고장난 이유로 몇 달동안 유선 이어폰으로 계속 지내고 있었는데 

다른 건 다 참겠는데 설거지할 때... 진짜 유선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 느낌 ? ^^ 

설거지 할 때 브이로그 보면서 해야되는데!!!!

선에 팔이 걸려서 그릇도 떨어뜨리고 폰도 미끄러지고 

아주 난리 부르스.... 그래서 참다참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버렸습니다!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노브랜드에 두부 사러 갔다가 갑자기 사온 블루투스 이어폰 

모델명은 GLB-200 화이트 

가격은 17,800원 

가격이 너~~~무 저렴하면 음질이 걱정됐는데 너무 급해서 그냥 사버렸죠~

청각에 그렇게 예민한 편도 아니니까 그냥 샀음! 오예~

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qcy t1 제품을 진짜 몇년 동안 사용하고 있었는데 

한 쪽은 잃어버리고 한 쪽은 귀마개 부분 + 왼오 구분 스티커까지 다 떨어져나가서 ....ㅎ 

결국은 쓰레기통으로 보내줬거든요~

이 제품은 얼마나 좋을 지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~ 

 

 

 

 

 

노브랜드에서 산 블루투스 이어폰 GLB-200

장점 1. 정말 가볍다는 것 !!!

와우... 에어팟 쓰는 친구가 만져보더니 너무너무 가볍다고 이거 안들어있는거냐고 ㅋㅋㅋㅋㅋ

통도 나름 상자같이 귀여운 느낌~ 

 

 

 

 

 

블루투스 이어폰 GLB-200 

장점 2. 가성비 좋고 음질도 괜찮!

그렇게 청각에 예민한 편이 아니라 음질이 깨지거나 노이즈가 끼지 않고 

깔끔하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~

한 쪽 잃어버려도 부담없이 재구매할 수 있을 만큼 가격도 좋고~

고장나도 또 살 것 같음~

 

장점 3. 귀가 편함 

가끔 블루투스 이어폰 꼈을 때 귓구멍이 아픈 경우가 있었는데 

얘는 내 귀에 잘 맞았음

 

단점 1. 음성명령 음성인식이 잘 안됨.

맘에 안 드는게 이어폰을 손으로 몇초 누르면 음성명령으로 넘어가는데 

음성명령이 진짜;;; 음성인식을 못하는 느낌 ??

 

'조카 한테 전화해줘' 라고 말했는데 

'조카' 라는 단어랑 전혀 상관없는 이름을 가진 사람한테 전화가 가서 완전 난감했음 ㅠㅠ 

그래서 그 이후로는 음성명령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음

또 어떤 사람과 나를 연결시킬 지 두려움 ㅋㅋㅋㅋㅋㅋ

 

 

단점 2. 

귀에서 뗐을 때 저절로 전원이 꺼지지 않아서

몇초동안 눌러서 끄거나 케이스 안에 넣어놔야됨~

안그럼 주머니나 손으로 잘 못 눌렸을 때 또 그놈의 음성명령으로 넘어가서 띠딩~띠딩~거림.

 

단점 3.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는 느낌 ?

케이스도 그렇고 이어폰 자체도 그렇고 설명서에 적힌 시간만큼 오래가진 않는 느낌

생각보다 자주자주 충전해줘야됨.

 

 

 

1달 정도 사용해보고 쓴 블루투스 이어폰 GLB-200 화이트 장단점 후기입니다~

잘 참고하셔서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~

그럼 안녕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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