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소 SD카드리더기

 

 

 

 

스톡사진을 찍으려고 

배터리, 충전기, 그리고 SD카드리더기

피규어 등등을 샀었다. 

몇만원 쓰고 지금 500원 벌었다 ㅋㅋㅋㅋ

근데 또 오랜만에 다시 찍으려고 보니까 

SD카드리더기가 사라짐 ㅠㅠ

뚜껑만 남고 없음.......

인터넷에서 시키면 하루이틀 걸리니까 

급하게 다이소에 가서 SD카드리더기를 사왔다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다이소 카드리더기 - 2,000원 

 

다이소에는 없는게 없지만 

USB 3.0 카드리더기는 없는거 같다....

대충 검색만 해봐도 

다들 이거 사지말고 그냥 인터넷으로 USB 3.0 짜리 사라고 

결국엔 ㅋㅋㅋ 또 사게 되어 있다고 했지만 

전 당장 롸잇나우 지금 !!!! 사진을 올리고 싶었기 때문에 

참지 못하고 사버렸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우려했던 것처럼 전송속도가 많이 느리다....

100장 옮기는데 세월아 네월아...

저 한국사람이라구요....

빨리빨리 모르세요 ?...

그리고 노트북에 꽂을 때도 엄~청 뻑뻑하다....ㅎ 

이제 스톡사진으로 사진 올리려고 

몇백장씩 옮겨야 될텐데^^

아마 답답하면 USB 3.0 짜리 카드리더기를 다시 사겠지 ? 

오늘도 멍청비용 2천원이 들었습니다.